반갑습니다..빅버드 회원님들~~
넘버원을 고집하여 1기생 일빠로 가입한 조 현숙 이라고 합니다.
물에는 떠지도 못하는 자가 감히 하늘에 도전장을 내어봅니다.
20대에 막연히 패러에 동경만 해오던 때가 있었고 30대엔 여차저차로 사는게 바쁘다 보이 그냥 잊고 살았고,40넘어서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영원히 할 기회를 놓쳐 버릴것 같아서 무대포정신으로 밀어 붙여 본 겁니다.
제가 좀 역마살이 있는지,갑갑한거 싫어하고,싸돌아 댕기는거 좋아해서,한때 조선팔도 바퀴 달린차는 뭐든 다 몰아보자 싶어 어린 나이 대형면허도 따고 했던나였고,운전실력은 좀 남달라 차종 기종 연식 좌핸들 우핸들 그런거 상관없이 다 잘모는데(그럼 패러도 잘탈수 있나요?) 이젠 차말고 패러도 잘 타보자는 욕심이 생기데요,,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30대부터 지금까지 제가 한 일,직업이 제 동갑 내지는 내보다 어린 사람들과 상대했던 일만 해왓던 터라 동생들과의 사회성은 부담감은 별로 없는데,연배되시는 분들과의 사회성은 현저히 좀 떨어질것 같습니다. 여기에 제 연배되시는분도 많으실텐데 많은 자리와 만남으로 극복될꺼라 기대합니다..잘 이끌어 주시고 다독여 주시고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올 토욜 넘 기대됩니다.
첫 대면에 데면데면하지 않게 환영들 많이 해주세요. 말도 먼저 걸어주시고,잘 좀 챙겨도 주시공..
참고로,전 밥을 많이 먹습니다.밥만 많이 먹습니다..허기지면 성질 납니다. 밥 많이 먹는다고 놀리지 말아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