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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카사노바2013.12.27 15:05

파란이 어때서???

누군가에게 파란을 일으켜준 존재가 된다는게  좋지않아?

너 땜시로 빅버드를 알게되고,,빅버드로 인해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데,,그럼 분명 나한테는 파란이지..그래서.."고마워!!"

내가 말야..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올림픽경기나 시합이런거 보면 치고 박고 싸우는 겨루기만으로 평가하잖아. 늘 그렇듯, 감흥없이 별 매력, 못 느끼다가

작년 우연히 태권도 "탈" 이라는 공연에서 태권도 품새를 보고 그 아름다움과 황홀함.절도있으면서 부드러운 그 모습에

홀딱 반해 시작하게 된거란 말이지..그 때 그 품새의 멋진 썸남은, 나한테 파란 이었던 거지..

 

나도 언젠가 누군가의 파란이 되었음 좋겠구먼...,멘티에서 멘토가 되는 그 날까지 잘 한번 살아 볼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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