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름휴가는 무인도로 다녀왔습니다.
무인도는, 어릴적부터 가졌던 작은 로망이였습니다.
2010년 여름에 한번 시도를 했다가 배를 타지 못해 실패하고.... 이번에 잠시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여행은..다리가 떨릴때보단 가슴이 떨릴때 떠나는것이라는 말이 기억나는 무인도의 1박2일 이였습니다..
이호정
그럼 이제 수련회로 다시 한번 휴가 가면 되겠네....
무인도에서 외로웠을테니...사람들 북적이는데서 2박3일을 권해드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