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의 신수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참 아름다운 섬이더군요..
보통은, 섬에 들어가면 자꾸 파고 드는 경향이 있는데 신수도는 밖을 내다보는 섬이네요..
가을쯤, 비수기에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입니다..
삼천포 대교는 수평보단 비행하면서 내려다 보는 맛이죠~
오랫만에 집도 짓고...
집 짓고 나니 와이프가 멍개비빔밥을 해 주네요~~
낚시는 영 소질이 없다보니 복어 한마리 잡는걸로 ........( 이건 먹지도 못하고...쩝)
해안선 트래킹 도중에 경치 좋은곳엔 물놀이도 하고요.....( 저 멀리 화력발전소가 보입니다)
동네 투어도 재미있네요.
( 신수도의 골목길은 아주 좁고 경사가 심합니다 .....)
2015년 5월 이호정~~
사진보니깐....가본곳 같기도하고....ㅎㅎ
멋진 사진 멋진 곳...멋진사람..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