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터 냉장고에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급기야 온도는 바깥보다 높고...음식은 상해가고..
자다가 전쟁났나 싶어 나오니 냉장고가 전쟁 중이네요
결국 4시부터 냉장고와 전쟁돌입.... 다 들어내고 다 분해하고....
현재 시간 9시 이제서야 완료 했습니다. 간만에 청소 싹~ 하고 큰딸은 돈 굳었다고 좋아하고...
애들은 밥 안주고 이상한거 한다고 난리고....
연휴기간이 끼어 있어 as가 안되는 이유로 규니 개고생 했네요. 쌩
쌩 돌아가는 냉장고 처럼 바깥날씨도 바람이 쌩쌩 부네요~~
모두들 즐거운 연휴 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