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포토북이 나왔습니다.
단순히 취미사진을 찍지만, 지나가는 세월을 기억한다는 뜻에서 매년 포토북을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인적인 사정과, 그동안 거래해왔던 업체가 문을 닫아 업체변경으로 인한 포멧 재작업 등등의 이유로
조금 늦어졌습니다.
첫페이지는, 유명한 사진이죠~~~ ㅎㅎㅎ
이사진 때문에 2017년의 제목을 각자도생으로 정했습니다.
그날의 놀람과 감동은 4페이지를 할당했습니다.
항상 아쉬운것은 회원들의 얼굴을 많이 담고 싶은데.....인물사진엔 자신도 없고 ...또 버프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
생각보단 인물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이포토북은 지극히 사적인 프로젝트인 많큼 개인적인 사진도 몇장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나의 프로필을 올렸구요..
제작업체가 바꾸면서 판형이 약간 커졌습니다.
페이지가 줄면서 약간 얇아 졌습니다.
1,2,3 권 과 같은 페이지에 200여장의 사진을 넣으려니 견적이 장난이 아니다보니
장수를 줄일수 밖엔 없었습니다.. ㅠㅠ
내가 비행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걸 담지는 못했습니다.
아쉬운 포토북이지만 스쿨에 한권을 비치할테니 구경하세요.
이호정
그 역사적 기록에 나도 한페이지 살짝 들어가서 너무 좋아....감사해~~^^
올해도 얼마나 형이 그 무거운 사진기를 들고 비행하면서 많은 빅버드 사람들을 멋지게 찍어줄지
기대하게되네...ㅎㅎㅎ 형만 따라 댕겨야겠어...
늘 감사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