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두영이 형이랑 노가리까고 놀다가 문득 생각난 건데요~~
예전에 대구 입성클럽이라고 짱님이 언급하신게 있는데요~~ 쫌 비슷하게 생각해보았는데요~~
1. 구지 대니산 에서 대구까지 (화원은 인정 안됨... 유천교는 넘어와야~~)
- 짱님, 병습형, 재학형, 탑손님, 봉희형, 석현형, 시몽...(시몽이 두번~~ㅋㅋ)
2. 합천 대암산에서 초계 한바퀴
- 탑손님, 재학형, 두영이형, 시몽...(시몽이 두번~~ㅋㅋ 두영이형이 의외의 복병이야~~대세인정!!~)
3. 청도에서 대구 (팔조령 넘기...)
- 시몽....
4. 합천에서 구지
- 김성호국장님...
기타....
5. 청도에서 울산
6. 청도에서 경산
등등 가야할 곳들이 너무도 많습니당~~ㅋㅋ
ㅋㅋㅋ....
세군데에 이름 올려 놓았다면!!!~~
이건 거의 그랜드슬램 인강?~ ^^;;
심심하던 차에 잠시 자뻑이었슴당~~용서를....꾸벅...
팀 개편도 했는데~~
고급팀 선배님들 함 뭉치면 어떠시련지요?~
청도에서 겨우 대구냐....도경계선은 넘어줘야 자랑질이지....
밀양도 안가본놈이 부산짠내는 맡아보겄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