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으면 하늘과 같은 형님의 곁에 얼씬도 못하는 새까만 후배지만...
민주주의가 꽃피는 21세기라는걸 감안하여 푸념한번 해봅니당....ㅎㅎㅎ
그림을...사진을 배우다 보면 부차적으로
해부학이니...관상학이니...하는걸 겉다리로 조금 엿보게 되는데...
이번에 형님 액자사진 한장 만들어 보려고 사진을 선별하다보니 당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 이리 길어요?
아무리 쳐다봐도 이건 이해가 되는 비율이 아닙니다.
저 비율이 사실이라면 ...걸어 다니실때도 산소부족을 느끼실것 같은데요.
아....
수상, 족상, 관상......그리고 배꼽상 배울 나이에
해부학을 다시 배워야 하나보다....
책값도 비싼데...헐....
헤깔리는 사라센.....
호정이 제발 부탁이네
착륙 할때 사진은 빼주게
수고 스럽드라도 좋은사진 부탁 해요
책값 열배로 술 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