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시 그것도 도둑놀이도 아닌 도둑놀이를 했네요 마누라 몰래 대니산 정상을 갔네요.
딸래미를 이쁜해준 젊은 친구들 있었고 제대로 인사 한번 하였음 좋았을텐데 딸래미하고 논다고 글라이더 뜨는 거 구경한다고
미처 인사도 못했네요. 또 언제 산에 갈지 모르지만 어제 간만이라 점잖게 했지만 원래는 웃기는 수다맨입니다.
얘기 잠깐 나눈 민주씨하고만 짧게 대화를 했네요 사진에 넘 멋져보이고 포스가 느껴져 그 주인공 궁금했습니다.
근데 선글라스를 껴고 있어 이마저 주인공을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담에 더 정다운 얼굴로 뵙길 기원합니다.
어제는 비록 구경만 하였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 산에가서 얼굴 뵐께요.
딸래미에게 다정하게 놀아준 젊은 친구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감사합니다.고맙구요
담엔 기회가 된다면 11월쯤에 우리 동호인을 영화시사회 꼭 초대를 하겠습니다.
클럽장님 승인하에 모시고 싶네요
잘 지내고 안전비행 하세요
ㅎㅎㅎ~
광수, 예쁜 딸래미하고 모처럼 대니산에서 보니 좋았다.
초급자들 비행 봐 주느라고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보내서 미안하다.
예쁜딸 잘 키우면서 함께 하늘을 날 수 있길 바란다.
가을, 체육대회를 10월 말경에 할 예정인데 가족과 함께 놀러와서
하루 즐기다 가라.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자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