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세요

조회 수 142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어제 잠시 그것도 도둑놀이도 아닌 도둑놀이를 했네요 마누라 몰래 대니산 정상을 갔네요.

딸래미를 이쁜해준 젊은 친구들 있었고 제대로 인사 한번 하였음 좋았을텐데 딸래미하고 논다고 글라이더 뜨는 거 구경한다고

미처 인사도 못했네요. 또 언제 산에 갈지 모르지만 어제 간만이라 점잖게 했지만 원래는 웃기는 수다맨입니다.

얘기 잠깐 나눈 민주씨하고만 짧게 대화를 했네요 사진에 넘 멋져보이고 포스가 느껴져 그 주인공 궁금했습니다.

근데 선글라스를 껴고 있어 이마저 주인공을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담에 더 정다운 얼굴로 뵙길 기원합니다.

어제는 비록 구경만 하였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 산에가서 얼굴 뵐께요.

딸래미에게 다정하게 놀아준 젊은 친구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감사합니다.고맙구요

담엔 기회가 된다면 11월쯤에 우리 동호인을 영화시사회 꼭 초대를 하겠습니다.

클럽장님 승인하에 모시고 싶네요

잘 지내고 안전비행 하세요

?
  • profile
    버드맨 2011.09.27 11:04

    ㅎㅎㅎ~

    광수, 예쁜 딸래미하고 모처럼 대니산에서 보니 좋았다.

     

    초급자들 비행 봐 주느라고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보내서 미안하다.

    예쁜딸 잘 키우면서 함께 하늘을 날 수 있길 바란다.

     

    가을, 체육대회를 10월 말경에 할 예정인데 가족과 함께 놀러와서

    하루 즐기다 가라.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자주 보자...

  • profile
    이상우 2011.09.28 16:24

    안녕하세요~

    제가 따님에게 갈대 꺽어주면서 민이랑 같이 이륙장 청소 놀이 가르쳐 주었던 그 청년입니다~^^

    그때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