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사량도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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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휴가는 사량도로 다녀왔습니다.
샤량도 지리산은 만만한 산은 아닙니다.
바다와 산, 두개의 조망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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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가 짙은게 사진찍기엔 안좋은 날입니다.
수평선이 보이지 않아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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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 정상에서 인증셀프샷도 찍어보고..
사량도 지리산은 정식 이름이 지리망산으로서 지리산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 거리상 보이지 않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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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고2 알바생에게 텐트를 조립시킵니다.
중2병을 지나고 나니 고2병이 왔나 봅니다. 요즘 많이 까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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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뷰를 주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사량도는 텐트를 칠곳이 몇군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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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로 고성쪽의 야경이 보이지 않지만
이정도만 해도 행복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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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휴가 사량도
photo by saracen 이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