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심온입니다
오늘 따라나선 쌩뚱맞은 놈...
'영남대 천마'에서 비행하다가 이렇게 진학(?)했습니다
사람들도 북적북적거리는 것이 팀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비행도 재미나게 했구요~~
오늘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학교에선 초 울트라 캡숑 수퍼왕고로써 뻔뻔하이 애들이랑 놀다가 갑자기 막내가 되니 기분이 삼삼하이 좋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우고 신세 많이 지겠습니다 ^^;;
잘 부탁드리구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얼굴도 잘 생기고, 말도 잘하고, 비행도 멌찌게하고 배울게 참 많은사람이다라는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클럽에서 만났으면 좋겠고 어제밤에온 교육생 땟빵이 민지라고 아마 심온씨랑 연배가 비슷한데 소개시킨다는게 그만 첨 뵙는분 같지않케 그렇케 생각되다보니 깜빡 했습니다 다음에 소개시켜드릴께요.
천마가 뛰어놀던 운동장에 보면 두 사람 발자국이 부딛쳐 있는곳도 있겟네요.
빅버드에 오신것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