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페러를 배우면서 와이프랑 아들빼고
유일하게 내 입으로 페러를 배운다고 말한 칭구가 해 질렼에 커피를 한 잔 하잔다.
평소 입고다닌던 추리한 복장으로 쬐끔 깔끔한 곳에 들어갈려니
주위가 너무 엄숙해 보였지만 내 본 모습이 이런것을 어쩌겟는가....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요즘 패러는 잘 배우고 있냐는 질문이 나오길레 구지 대니산에서 매미가 되었던 상황을 설명했더니 놀라면서 다치진 않앗냐고 물었다.
다치진 않코 괞찮은것 같은데 요 며칠 그 후유증인지 정신이 쫌 멍청---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더니, 그거는 괜찮탄다
뭐 항상 멍청---했는데 쫌 더 멍청해진다고 별로 표날게 없다나 뭐라나
그 말을듣는 순간
아---내가 매미가 되어서 후유증으로 멍청 해지는게 아니라 항상 멍청했구나라고 생각을하니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지는지----
집에 돌아오는길에 그 처방전때문에 모든것이 다 평온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이 번주 토요일이 너무 기다려진다
유일하게 내 입으로 페러를 배운다고 말한 칭구가 해 질렼에 커피를 한 잔 하잔다.
평소 입고다닌던 추리한 복장으로 쬐끔 깔끔한 곳에 들어갈려니
주위가 너무 엄숙해 보였지만 내 본 모습이 이런것을 어쩌겟는가....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요즘 패러는 잘 배우고 있냐는 질문이 나오길레 구지 대니산에서 매미가 되었던 상황을 설명했더니 놀라면서 다치진 않앗냐고 물었다.
다치진 않코 괞찮은것 같은데 요 며칠 그 후유증인지 정신이 쫌 멍청---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더니, 그거는 괜찮탄다
뭐 항상 멍청---했는데 쫌 더 멍청해진다고 별로 표날게 없다나 뭐라나
그 말을듣는 순간
아---내가 매미가 되어서 후유증으로 멍청 해지는게 아니라 항상 멍청했구나라고 생각을하니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지는지----
집에 돌아오는길에 그 처방전때문에 모든것이 다 평온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이 번주 토요일이 너무 기다려진다
안그래도 형님답지 않게 요즘 너무 축 쳐저있는거 같아서 보기 안됐더라구요
형님 화이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