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겨울같지 않은 입동에서 대한이 지나고
어재 우수(봄비가 시작)이네요.
큰새 식구님들 인생연령 한살 보태기 했겠지요.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는 명절연휴 역시 하늘산책으로
마무리 짖고 멀리서 찿아온 손님 팔안놈 장형규씨와
큰코 죠도 참석해 좋은 분위기였슴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털보 이석현 안타깝게 좋은 프로펠러
깨먹고 오후에는 혼자 쫄타고. 애석하게도 상심이 컸죠.
그리고 본인 오후비행 일지로 정리하면 이렇슴니다.
이륙장 근처 약2-3킬로 에는 열이 부드럽고 초보들이
열비행하기에 참 좋았어요.
모처럼 오리산성으로 북서풍받으며 약 300 이륙고도로
중간에 조금씩 써클링하며 산성위에 올라섰죠.
뒤에 2명 총무와 주근씨가 오는걸기다리다가 먼저
밀양방향 능선 끝을 지나기전에 전혀 예고없는 앞전
90%로 오른쪽먹고 견제타임 펴짐과 동시에 양력을받으면서
8시에서 2시방향으로 루프로 들어가더니 루프가 풀리기전
에 왼쪽 약40%로 접히면서 풀림견와 동시에 4시방향에서
10방향으로 급 루프로 틀리면서 정신이 혼미해 졌다.
보조산 던질까하다. 머리속에 고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스치면서 참았다. 루프를 스파이럴로 각도를 줄이면서
와류지역을 빠져나오면서 양팁을접고 정신을 가다듬고
착륙장으로 직진해 한숨 돌렸네요.
어재 우수(봄비가 시작)이네요.
큰새 식구님들 인생연령 한살 보태기 했겠지요.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는 명절연휴 역시 하늘산책으로
마무리 짖고 멀리서 찿아온 손님 팔안놈 장형규씨와
큰코 죠도 참석해 좋은 분위기였슴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털보 이석현 안타깝게 좋은 프로펠러
깨먹고 오후에는 혼자 쫄타고. 애석하게도 상심이 컸죠.
그리고 본인 오후비행 일지로 정리하면 이렇슴니다.
이륙장 근처 약2-3킬로 에는 열이 부드럽고 초보들이
열비행하기에 참 좋았어요.
모처럼 오리산성으로 북서풍받으며 약 300 이륙고도로
중간에 조금씩 써클링하며 산성위에 올라섰죠.
뒤에 2명 총무와 주근씨가 오는걸기다리다가 먼저
밀양방향 능선 끝을 지나기전에 전혀 예고없는 앞전
90%로 오른쪽먹고 견제타임 펴짐과 동시에 양력을받으면서
8시에서 2시방향으로 루프로 들어가더니 루프가 풀리기전
에 왼쪽 약40%로 접히면서 풀림견와 동시에 4시방향에서
10방향으로 급 루프로 틀리면서 정신이 혼미해 졌다.
보조산 던질까하다. 머리속에 고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스치면서 참았다. 루프를 스파이럴로 각도를 줄이면서
와류지역을 빠져나오면서 양팁을접고 정신을 가다듬고
착륙장으로 직진해 한숨 돌렸네요.
뭔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