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네요...
한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데 별일없어 보여 다행이네요.
폭우소식에 태풍소식에 폭염에 그동네는 탈이 없는감요.
대구 날씨 아시겠지만 장난이 아닙니다.
장마끝나고 무더위가 지긋지긋합니다.
날씨가 이렇다 보니 뱅이고 뭐고 마음이 영 내키지 않을때가 많읍니다.
영 ㄸㄹㅇ들만 그래도 ...
얼굴 잊어버리기전에 아무리 바빠도 정기적인 소식은 주셔야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진짜 얼굴 함 봐야 할낀에 예정은 있는건가요???
>얼굴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나타나는 팔려온넘입니다.
>
>저도 비행하면서 몇번의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특히 처음가는 장소에서의 비행과 뒷풀이는 잊을수 없는 것이지요.
>
>여름에 두번을 강원도로 갔었는데, 평창과 정동진...
>두군데 다 부담없이 비행하고 저녁에 뒷풀이하기에 딱 좋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
>한여음의 비행...바람소리 들어가면서 시원한 비행을 하다가 막상 착륙만 하면 무슨 땀이 그리 비오듯이 흐르던지...땡볕에서 산개된 캐노피를 이불개듯이 정리하는 버거움은 한번 개는데 돈 몇천원을 줘서라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싶은 마음을 누구에게나 들게할 것입니다.
>
>가끔씩 들어와 보는데, Dr.Kim의 부담없으면서도 깔끔한 글솜씨,
>그리고 이를 되받아치는 Hong사장의 마무리,
>글쓰는것만 봐서는 비행철학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Education Manager Lee,
>
>투박한 갱상도 말투가 정겹게 보이는 빨간 글라이더맨,
>맞춤법이 잘 안맞는 것이 몇개 나오지만 고참으로서의 모범을 보이시는 27종 전임회장님(참고로 저는 수군26종임---수군과 육군은 완전히 구분이 틀리지요),
>
>이번 수련회도 멀리 가는 것인지라 운전하시는 분들 고생 많이 하시겠습니다.
>저도 원정비행가면서 몇번 운전해봤는데, 확실히 피곤하더라구요.
>그냥 승차만 하고 가시는 분들은 운전하시는 분들한테 고마운 마음 느끼시기 바라구요..
>
>2003년인가요?
>상주 원정비행 갔다오다가 농로같은 좁은 길에서 승용차를 만나 피하다가 트럭을 한바퀴 반 굴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알게모르게 고생하신 분들...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원정비행도 좋고, 단합대회도 좋고, 수련회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계속 떼넘들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겠습니다.
>
>祝大家注意安全!
>
한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데 별일없어 보여 다행이네요.
폭우소식에 태풍소식에 폭염에 그동네는 탈이 없는감요.
대구 날씨 아시겠지만 장난이 아닙니다.
장마끝나고 무더위가 지긋지긋합니다.
날씨가 이렇다 보니 뱅이고 뭐고 마음이 영 내키지 않을때가 많읍니다.
영 ㄸㄹㅇ들만 그래도 ...
얼굴 잊어버리기전에 아무리 바빠도 정기적인 소식은 주셔야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진짜 얼굴 함 봐야 할낀에 예정은 있는건가요???
>얼굴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나타나는 팔려온넘입니다.
>
>저도 비행하면서 몇번의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특히 처음가는 장소에서의 비행과 뒷풀이는 잊을수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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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두번을 강원도로 갔었는데, 평창과 정동진...
>두군데 다 부담없이 비행하고 저녁에 뒷풀이하기에 딱 좋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
>한여음의 비행...바람소리 들어가면서 시원한 비행을 하다가 막상 착륙만 하면 무슨 땀이 그리 비오듯이 흐르던지...땡볕에서 산개된 캐노피를 이불개듯이 정리하는 버거움은 한번 개는데 돈 몇천원을 줘서라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싶은 마음을 누구에게나 들게할 것입니다.
>
>가끔씩 들어와 보는데, Dr.Kim의 부담없으면서도 깔끔한 글솜씨,
>그리고 이를 되받아치는 Hong사장의 마무리,
>글쓰는것만 봐서는 비행철학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Education Manager Lee,
>
>투박한 갱상도 말투가 정겹게 보이는 빨간 글라이더맨,
>맞춤법이 잘 안맞는 것이 몇개 나오지만 고참으로서의 모범을 보이시는 27종 전임회장님(참고로 저는 수군26종임---수군과 육군은 완전히 구분이 틀리지요),
>
>이번 수련회도 멀리 가는 것인지라 운전하시는 분들 고생 많이 하시겠습니다.
>저도 원정비행가면서 몇번 운전해봤는데, 확실히 피곤하더라구요.
>그냥 승차만 하고 가시는 분들은 운전하시는 분들한테 고마운 마음 느끼시기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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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인가요?
>상주 원정비행 갔다오다가 농로같은 좁은 길에서 승용차를 만나 피하다가 트럭을 한바퀴 반 굴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알게모르게 고생하신 분들...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원정비행도 좋고, 단합대회도 좋고, 수련회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계속 떼넘들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겠습니다.
>
>祝大家注意安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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